2018 대전ART마임페스티벌 안채연 서포터즈(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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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-11-06 14:24 조회3,825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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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10회 ART마임페스티벌은 2018 년 10월 7일 일요일 우리들 공원에서 막을 내렸습니다!
전 날과는 반대로 화창한 날씨가 지나가던 대전 시민분들을 공연장으로 안내하였습니다.
맑은 날씨와 대전 시민들 덕분에 이번 ART마임페스티벌도 환호 속에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.
어린 친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던 풍선 아트를 보여주고, 요요를 하는 등 다재다능 삐에로의 공연 - 광대세상 [광대...넝마]
어제는 어두운 밤을 배경으로 오늘은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같은 듯 다른 공연을 보여준 흰 천에 의지해 그림같은 공연을 보여준 - 프로젝트 루미너리 [Pulse;맥]
어렸을 때 한번쯤 해봤던 요요, 그런 요요를 가지고 스토리를 만들어 관객들과 함께 공연을 만들어간 - 라웅 [요요서커스]
삼일째 아슬아슬한 공연을 보여주지만 실수는 없었던 아슬함의 끝판왕 - 다이스케 [스트리트 서커스]
전래동화 속에서만 보던 도깨비들과 관객이 만들어낸 귀엽고도 즐거웠던 - 마블러스 모션 [깨비쇼]
친절하지 않은 광대라지만 무대는 친절한 참여형 서커스 광대극을 보여준 - 김찬수컴퍼니 [블랙크라운]
가장 즉흥적인 공연으로 어디서 누구와 춤을 출지는 아무도 모르는 정말 우연히 만나 자유로운 공연을 꾸미는 - AIAE국제컴퍼니 [우연히 만나서]
오늘도 관객과 함께 레스토랑을 열어 다양한 마술과 재미있는 표정 연기를 보여준 - 치크리노 [키친]
호박이라는 소품을 활용해 무대를 꾸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몸짓하나로도 모두를 긴장시킨 - 서승아 [꽃없는 화병]
ART마임페스티벌의 문을 열어주고 문을 닫아준 일본 전통 마임으로 모두를 웃게 만들어준 - 만스케극단 [판토마임]
올해도 다양한 공연들이 ART마임페스티벌에서 펼쳐졌습니다! 올해 참여하지 못했더라도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공연들이 내년에도 찾아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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