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 대전ART마임페스티벌 백경은 서포터즈(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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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-11-06 10:52 조회3,687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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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10회 ART마임페스티벌이 2018 년 10월 5~7일 3일간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!
작년에 이어 2년째 서포터즈를 하며 페스티벌을 지켜봐왔습니다.
금요일에는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많은 분들이 행사의 첫째날을 함께 해주셨습니다.
구 충남도청에서 진행된만큼 작년이랑은 다르게 관객과 같이 이동하며 즐기는 신선한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!
- 만스케극단 [웃는 남자, 의미없는 두사람] 일본 특유의 재미있는 웃음코드로 관객의 환호를 불러 일으켰습니다.
관객과 소통하며 진행하는 분위기여서 쉽게 마임에 접근할 수 있는 무대였습니다.
-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 [겹쳐지는] 풍요로운 음색과 함께 계단위에서부터 시작된 무대인만큼 모두가 숨을 죽이며 무대에 집중을 할 수 있었습니다!
하나의 옷과 몸짓만으로도 무대가 가득찬 느낌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!
- 다이스케 [스트리트 서커스] 남녀노소 어른 아이할 것 없이 다이스케의 몸짓 하나하나에 집중하게 되는 무대!
그 중 최고는 외줄타기를 하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!
- 써니 Plant [봄] 나레이션과 함께 시작되는 무대에 시선을 집중하게 됩니다. 무대를 보는 내내 애처롭고 뭉클한 기분이 들게 되는 무대입니다!
손가락 마디마디에 감정이 담아 있는 무대를 보고나니 박수를 안칠 수 없는 무대였습니다!
- 치크리노 [키친] 마지막 무대인만큼 모두의 이목을 끌었는데요! 관객과 소통하며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무대여서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!
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지는 내용이여서 모두가 같이 이해하며 무대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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